아동정보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0~3개월 아기의 청각 발달 및 검사 신생아 아기의 청각 발달 태아의 청각은 보통 임신 25주 정도가 되면 외부의 큰 소리에 반응 할 정도로 발달이 된다고 합니다. 덕분에 태아에게 조기 자극을 주어 발달을 촉진시키기 위해 임산부 배에 이야기를하고, 태교음악과 동화책을 들려주곤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이 아기의 뇌 발달을 의미있게 증진시칸다는 연구결과는 매우 미흡한 편 입니다. 신생아의 귀로 부터 20cm 떨어진 곳에서 목소리를 들려주면 아기의 눈동자와 고개가 소리가 들리는 쪽으로 향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우는 아기에서 청소기 소리를 들려주면 울음을 그친다는 이야기는 이제는 매우 유명한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아기가 울 때, 아기의 귀에 대고 쉬쉬 하면서 물소리를 내는 경우에도 아기는 쉽게 안정을 찾습니다. 이른바 '백색소음'이라고.. 출생~생후3개월 아기의 시각발달 관련 정보 아기의 시각 발달 (~생후 3개월의 아기) 출생 직후의 신생아는 바로 눈앞 손가락 정도의 크기만 겨우 볼수 있을 정도로 앞이 잘 보이지 않습니다. 생후 5~6주 정도 되면 사물을 지속적으로 응시 할 수 있게 되고, 3개월 정도 지낭 좌우를 비롯한 모든 방향의 사물을 주시 할 수 있습니다. 생후 3개월 이후는 사물을 지속적으로 보는 능력과 눈이 하나의 사물을 동시에 보는 능력이 형성되는 시기인데, 이 시기가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사물을 주시하지 못하거나 눈이 심한 사시처럼 보인다면 꼭 안과검사를 받아보아야 합니다. 심한 선천성 백내장이 있거나 눈에 구조적인 문제가 있을 경우 생후 7개월 이전에 발견해 조기에 치료받지 못하면 정상적인 시력발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으니 꼭 확인해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갓.. 영유아기 학습의 중요한 부분은 ' 모방 ' 입니다. 아기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주위에 환경에 대하여 스펀지가 물을 빨아들이듯이 그대로 흡수한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이러한 아기들의 '흡수 정신'은 0~3세는 무의식적인 흡수기, 3~6세를 의식적인 흡수기의 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무의식적인 흡수기의 3세까지의 시기에는 주어진 환경을 그대로 흡수하는 시기이고, 6세까지는 아이가 나름 선택을 하여 흡수하고자 하는 것만 흡수를 하는 시기 입니다. 여기서 아이 발달에 있어 더욱 중요한 시기는 0~3세 무의식적인 흡수기의 시기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생후 7~8개월의 아이는 엄마,아빠의 여러가지 제스처를 모방 할 수 있습니다. 아이는 양육자의 행동을 이해하기 위해서 그들을 쳐다보기 시작하고 되도록 똑같이 따라하려고 하는 모방행동을 나타냅니다. 이것은 아.. 19 ~ 24개월 아기들이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환 19개월~24개월 아기들이 걸릴 수 있는 질환 중이염 중이염은 감기와 더불어 2세 미만의 아이에게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는 중이의 염증 입니다. 2세 미만의 아이에게 중이염이 오는 이유는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 감염이나 알레르기성 비염,집먼지 진드기, 동물의 털, 바퀴벌레 가루 등에 의한 알레르기 반응 때문 입니다. 게다가 2세 미만의 아이 중 2/3은 최소 한번 이상 급성중이염에 걸릴 정도로 흔한 질환입니다. 귀의 통증, 발열, 보챔 등의 증세를 보이며 삼출성 중이염의 경우에는 별 증세가 없다가 청력의 감소를 먼저 알게 되는 수가 많습니다. 10개월~18개월 아기들이 자주 걸릴 수 있는 질환 !! 1. 10~12개월 아기들이 자주 걸릴 수 있는 질환 장중첩증- 아기가 이유 없이 심하게 보챌 때에는 배가 아픈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장중첩증(보통 장이 꼬이는 것을 말함) 일 경우에는 이유 없이 갑자기 심하게 보채다가 조금 진정이 되고 또 심하게 보채는 증상을 보일 수 있으며, 구토가 심하고 피똥을 누게 됩니다. 복통은 처음에는 주기가 한참만에 오지만 점차 10분, 5분 등을 간격이 줄어들게 됩니다. 아기는 바늘에 찔린 듯이 울고 다리를 하늘로 올리고 아파하기도 합니다. 장중첩증은 그리 흔한 증상은 아니지만 발생 월령이 이시기에 집중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빨리 풀지 않으면 무척 위험하므로 심하게 보채면서 구토가 있고 피똥을 누게 된다면 빨리 병원으로 대려가는 것이 좋습니다. 철 결핍성 빈혈- 정상으로.. 1~9개월 아기들이 걸리기 쉬운 질환들 1. 1~2개월 아기들이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환들 생후 1~2개월 무렵에는 땀띠처럼 뺨 등 얼굴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가슴이나 배, 팔과 다리 등으로 퍼지는 질환이 걸리기 쉽습니다. 주로 살이 겹치는 부분의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서 생기기 시작하여 심할 경우에는 짓무르거나 몹시 가려운 경우가 발생합니다. 대개 두 돌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자칫 고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체질을 타고나서 생기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생활 환경 때문에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합니다. 달걀이나 콩, 우유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실내에서는 항상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며 이불이나 카펫 등은 깨끗히 빨아서 사용하는.. 신생아 검사 해야할 기본 11가지 !! 1. 신체 검사 몸무게, 키, 가슴둘레, 머리둘레가 평균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전체적인 자세와 척추가 휘지는 않았는지, 근육의 긴장도와 신경학적인 성숙 상태도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손으로 목을 만져보아 덩어리가 있지 않은지, 누워 있을 때 목이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는지 체크합니다. 2. 청진기 검사 아기의 심장은 완전히 아문 상태가 아니므로 수시로 심장음을 들어보고 이상 유무를 체크해 봅니다. 선천성 기형일 경우에는 잡음이 들립니다. 다음으로 양쪽 폐의 호흡이 제대로 되는지 호흡수와 호흡법 등을 살펴본 뒤 장이 있는 부위를 청진기로 짚어봅니다. 장이 막히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3. 피부색 검사 아기 몸이 건강한 선홍색이면 정상이고, 너무 하얗거나 청색이면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전등으.. 24개월~36개월 아기들의 발달 및 육아 방법 1. 24~36개월 아기들의 신체 발달 24~36개월은 다양한 운동 기능이 현저히 발달하는 단계 입니다. 뛸 수도 있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출 수도 있습니다. 24개월이 지나면 사회성이 발달해 친구들의 수가 많아지고 놀이 활동도 활발해 집니다. 이 시기에는 매달리기, 뛰어내리기, 풍선찌르기 등의 운동이 가능해 집니다. 매달리기는 철봉 대신 막대기나 빗자루에 아이가 매달리도록 하는 운동입니다. 막대에 매달린 아이를 엄마가 천천히 들어준 뒤 3~4초 동안 발을 들어 올리게 합니다. 이때 엄마는 아이를 항상 받쳐주는 자세를 취합니다. 뛰어내리기는 아이를 적당한 높이의 의자 이로 올라가 않도록 한 뒤 조심스럽게 뛰어내리게 하는 온동 입니다. 엄마가 열을 세는 동안 반복해 실시 합니다. 풍선 찌르기는 아이가 바.. 18~24개월 아기 발달 및 육아 정보 1. 18~24개월 아기들의 신체 발달 아기가 18개월 이후가 되면 신장의 증가는 차츰 감소 하지만 골격과 근육이 튼튼해지며 몸의 균형이 잡히기 시작합니다. 신장은 81~83cm , 체중은 11~12kg 정도가 보통의 범주이며 연약하던 피부는 저항력이 강해지고 습진이 감소되며 접촉성 발징도 점차 사라지게 됩니다. 이 무렵 부터 편도선이 커지기 시작하여 11~12세쯤에는 아주 커졌다가 차츰 작아집니다. 걷는 것도 안정적이 되고 여간해서는 잘 넘어지지 않습니다. 깡충 뛰기도 하며 큰 공을 발로 찰 수도 있습니다. 엄마가 한손을 잡아주면 양다리를 함께 움직여 계단을 오르고 내릴 수 도 있습니다. 20개월 무렵에는 문턱을 자유롭게 넘어다니고 24개월이 되면 상당히 먼거리라도 힘들어하지 않고 걸어 다니므로 가까운.. 13개월~18개월 아기 특징 및 육아 정보 1. 13개월~18개월 아기 신체 발달 아직 아기 때의 모습이 남아 있지만 얼굴 아랫부분이 조금씩 나오게 되고 토실토실하던 살도 빠지게 됩니다. 몸무게는 태어났을때의 약 3배, 키는 약1.5배 성장하게 됩니다. 만 1세가 지나면 발육의 템포가 서서히 완만해지며 체형도 균형 있는 모습으로 변하며 조금은 여위어 보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몸매나 동작 등이 전체적으로 단단해지고 충실해졌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다만 유전적인 요인과 양육 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아이 마다 약간의 개인차는 있을 수 있습니다. 6~7개월부터 나기 시작한 이가 첫돌 무렵에는 완전히 밖으로 돋아져 나옵니다. 성장 속도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하지만 아래위에 각각 4개씩 이가 나와 있는 것이 보통 입니다. 18개월이면 거의 대부분의 아이들이 걸.. 이전 1 ···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