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정보 (1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유아 아기들의 호기심 및 오감 발달 관련 정보 !!! 일반적으로 영유아 아기들을 살펴보면 매우 호기심이 많은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늘 주위의 환경을 보면서 늘 궁금해 하고 묻기도 많이 묻습니다. 이렇게 무엇이든 호기심이 왕성한 영유아 아기들에게 다양한 어휘로 민감하게 그리고 일관성 있게 상호작용을 해주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다만, 아이가 세상을 이해하는 개념을 형성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부모가 아이에게 바로 답을 제시해 주면 곤란합니다. 아이가 스스로 환경을 탐색해보도록 하고 제 손으로 만져도보고, 눈으로 보고, 코로 냄새도 맡고, 귀로 들어 보는 등 오감 을 통한 활동으로 개념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생후~만2세 까지는 감각운동적으로 사물을 이해 합니다. 예를 들어 사과를 잘 모르는 아기에게 사과에 대해 말로.. 말이 느린 아이 !! 아이의 말이 늦는 이유는 ?? 아이들은 보통 태어나서 부터 언어의 발달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울음에서 시작하여 옹알이를 하고 그 이후, 쉬운단어를 몸짓과 표정을 섞으며 사용하게 되고 시간이 흐르면 문장을 만들어 말을 할 줄 알게 되며 나중에는 일반성인과 차이가 없을 정도로 유창하게 말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마다 언어 발달 속도의 편차가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말이 느린 아이의 경우, 자신의 생각을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하고 상대방도 잘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에 울음이 많고 떼를 자주 쓰는 아이들이 많습니다. 이번 포스팅에는 아이가 말이 늦는 원인에 관하여 중점적으로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가 말이 느린 이유) 1. 유전적 , 환경적 , 병리적인 원인 1) 유전적인 이유 아이가 말이 느린 이유로는 유전적인 요인.. 아이의 자신감 및 자존감을 높여주는 육아 방법 !!! 1.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기 아이의 자신감 및 자존감을 높여주기 위한 방법 첫번째, 아이에게 선택권을 주는 것 입니다. 일상 생활 속에서 행하여지는 소소한 것들에 대해 아이에게 스스로 선택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을 주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오늘 신을 양말을 아이 스스로 고르게 한다든지, 오늘 꽂을 머리핀을 스스로 선택한다든지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아이 스스로 선택을 할 만한 일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이와같이 식사를 할때, 놀이를 할때 등 아이가 주도성을 가지고 자발적으로 행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것이 아이의 자신감 및 자존감을 키워주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특히 요즘 같이 원격 수업이 일상화 되고 있는 시대에서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씩 아이가 주도적으로 할 수 있게 .. 미숙아 발달 증진을 위한 자극 및 육아 방법 !!! 미숙아 임신 37주 미만에 태어난 아기를 미숙아 또는 조산아라고 합니다. 1. 미숙아 발달 자극 방법 : 전정기관 자극 아기들은 엄마 뱃속의 양수에서 10달 동안 머무르며 흔들리는 자극을 경험하게 됩니다. 엄마가 움직일 때마다 양수가 흔들리는데, 이때 아기의 균형감각 발달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 전정기관자극이 주어집니다. 전정기관자극은 머리의 방향이 바뀔때 마다 귀 안의 전정기관에 자극이 주어지면서 뇌로 이어지는 자극 입니다. 아기가 태어난 이후에도 아기를 안고 흔들어주면 전정기관을 자극하게 됩니다. 하지만 미숙아의 경우, 태어나자마자 병원에 있어야 하므로 몸이 흔들리면서 주어지는 전정기관자극을 받을 기회를 얻기가 힘듭니다. 아래와 같은 방법으로 미숙아들에게 전정기관 조기자극을 제공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36개월 아기들과 잘 놀아 주는 방법 !! 아기가 6개월~24개월 정도가 되면 스스로 몸을 움직일 줄 알고, 점점 능숙하게 자기 몸을 사용하기 시작하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은 이제 자기 몸을 움직이면 주위 세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인지를 하기 시작합니다. 즉, 아기의 주도성이 서서히 생기기 시작하는 시기 입니다. 이 시기의 아기들에게는 소리나면서 움직이는 장난감, 아기 스스로 작동이 가능한 단순한 작동법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이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가 스스로 장난감을 작동시켜서 놀이를 하면 아기는 성취감과 만족감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 입니다. 24~36개월 시기의 아기들은 주방에 들어와서 이것저것 호기심있게 만져보는 등 실생활과 관련된 것들에 대해 관심을 많이 보입니다. 장난감 또한 주방놀이 세트, 화장놀이 세트 등 실생활과 .. 아기와 애착형성을 잘하는 방법 및 정보 !! (생리적 안정의 중요성) 아기와의 애착형성이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자주 안아주기' , '즉각적인 수유' , '울음에 즉각적인 반응' 등 생리적인 안정이 중요 합니다. 즉, 애착은 결국 마음이 편해야 형성이 잘 되는 것 입니다. 생리적 안정은 결국 아이 발달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애착 발달의 바탕 인 것 입니다. 매슬로우의 인간의 욕구를 단계별로 설명을 하였는데 그중 가장 아래에 있는 욕구가 생리적인 욕구 입니다. 이러한 1차적인 욕구가 충족이 되어야 안정과 안전을 추구한다고 봅니다. 그 다음 단계로 사랑과 소속의 욕구, 자기존중과 인정의 욕구, 자아실현의 욕구로 올라갑니다. 이러한 단계별 욕구중 가장 하위 단계에 있는 생리적 욕구부터 충족이 되어야지 위의 단계를 행할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하위에 있을 수록 가장 강력.. 소리를 잘 못 듣는 아기 , 잘 보지 못하는 아기 , 말을 잘하지 못하는 아기 1. 아기가 소리를 잘 듣지 못하는 경우 아기가 조금이라도 소리에 반응을 보인다면 생후 9개월 정도 까지는 기다려보고 이비인후과 방문을 고려해 봅니다. 만약 생후 4개월에 아기가 소리에 대해 전혀 반응을 보이지 안흐면 이비인후과 진료를 받아 볼 필요가 있습니다. 2. 아기가 잘 보지 못하는 경우 아기가 생후 6개월 이후에 상 위에 올려져 있는 콩을 보고 잡으려고 시도하지 못한다면 소아안과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팔을 뻗는 운동성에 어려움을 느껴 잡지 못하는 것이 아니라 팔을 뻗어도 콩이 잘 보이지 않는 경우로 아기가 잘 보이지 않아서 머리를 콩 앞으로 가져가는 모습을 보이게 됩니다. 3. 아기가 말을 잘 하지 못하는 경우 생후 24개월 이후에 말은 잘하지 못하지만 말귀는 잘 알아 듣는다면, 생후 4.. 3세~5세 아이들의 인지 및 지능 발달 관련 정보 3~5세 아이들 중 말을 일찍 시작해서 아이 말을 거의 사용 하지 않는 등 또래에 비해 어휘력이 매우 좋은 아이를 가끔씩 주위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자기 의사표현을 하는 데 주저함이 없고 만 5세 정도가 되면 스스로 책을 거리낌 없이 읽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의 경우 하기 싫은 것은 절대 하지 않고 주위가 산만하며 나서기를 좋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또래와 어울리기 보다는 나이가 많은 형이나 누나 등과 어울리기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아이들은 인지발달 수준이 매우 우수해서 또래집단과 인지학습 활동을 하면 지루함을 느끼기 때문 입니다. 인지발달이 우수하면서 또래 아이들과 상호작용을 즐기는 아이는 또래 집단 적응에 큰 어려움을 보이지 않습니다. 하지만, 또래들과의.. 아기와 애착형성을 잘하는 3가지 기본적인 방법 !! 애착이란, 주 양육자와 아기간의 정서적인 유대관계를 맺는 것 입니다. 아기와 애착한 형성을 하는 것은 주 양육자에게 아기가 안전함과 안전감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안정된 애착을 만드는 것 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부모님과 아기간의 안정된 애착형성을 잘하는 방법 3가지에 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기와 애착형성 잘하는 방법 : 잘 알아차리기 부모와 아기간의 애착형성을 잘하려면 아기가 무엇을 원하는지 어떻게 행동하는지 세밀하게 관찰하는 자세를 가져야 합니다. 세밀하게 아기를 관찰해 보며 아기의 욕구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기의 생활리듬, 강도, 빈도 표현방식 등을 세밀하고 주의깊게 관찰을 하다 보면 아기의 생활 패턴을 알 수 있게 됩니다. 아기의 생활 패턴이 파악이 되면 아기의 행동을 예측.. 3~5세 아이들의 발음 관련 정보 !! 생후 37~60개월의 많은 아이들이 발음에 어려움을 겪습니다. 발음 역시 운동성이 영향을 미치므로 자연성숙을 통해서 입술 주변의 운동성이 좋아질 때 까지 기다려 주어야 합니다. 우리 사회가 유아기 발달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한때는 발음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에게 설소대 수술까지 시키는 안타까운 일들도 있었습니다. 만 5세가 되어서야 비로소 아이는 자기의 나라 말을 완전하게 발음하게 됩니다. 그 전 까지는 아기들은 발음을 잘 못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 입니다. 예를 들어 만 3세의 경우 'ㅈ' 발음을 정확하게 발음하기 어려우므로 '모자' 를 '모다' 라고 발음 할 수 있습니다. 이 때 아기에게 말을 똑바로 못한다고 혹은 발음을 고쳐주려고 강하게, 강압적으로 말을 해서는 안됩.. 이전 1 2 3 4 5 6 7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