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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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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이유 및 교육방법 아이가 학교 가기를 싫어해요!! 많은 학생들 특히 학교에 입학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초등학교 아이들은 학교에 가는 것을 몹시 싫어합니다. 낯선 학교 생활에 반감이 심할 경우, 아이들은 떼를 쓰고 울면서 무조건 학교 가는 것을 강하게 거부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럴 경우, 부모님들은 몹시 난감합니다. 학교 가기를 싫어하는 아이, 어떻게 교육을 해야 할까요? 학교 가기를 싫어하는 원인 첫 번째 보통 아직 입학 한지 얼마 되지 않은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경우, 학교를 가기 싫어하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일입니다. 일정 시간이 지나면 아이는 점차 적응을 하게 되며 나아질 것입니다. 하지만 일정 시간이 지나도 좀처럼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면 분리 불안이 있는지 체크를 해보아야 합니다. 1. 아이가..
아이에게 욱하지 않는 방법 아이가 칭얼대거나 떼를 쓸 때, 상대방에게 인사를 하지 않을 때, 친구로 부터 놀림을 받고 왔을 때 등등... 부모님들은 속상한 마음에 아이에게 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욱' 거친 언행이나 행동을 아이에게 자주 보여 준다면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만 3세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고, 심할 경우 뇌 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 3세 이후의 아이들은 부모의 거친 언행과 행동을 보고 따라 하게 되며 타인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욱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존중의 말 해주기 아이가 칭얼거리거나 실수를 할 때 존중의 말을 해주기입니다. 존중의 말은 인정의 말, 긍정의 말, 다정의 말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인정의 말..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의 특징 및 교육 방법 품 안에서 재롱만 떨던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책가방을 매고 학교를 가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기도 하는 한편, 아이가 적응을 잘할 수 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아이가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인다하더라도 모든 부모님들의 마음은 마냥 편안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주요 특징과 올바른 교육 방법에 관하여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규칙의 내면화가 시작되는 시기 입학 전 아이들의 세상은 대부분 아이의 입장에서 고려되는 세상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초등학교에 들어서는 순간, 많은 변화가 나타납니다. 초등학교에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 반드시 하지 말아야 하는 것 등의 규칙이 존재합니다. 아이들은 학교생활을 통하여 사회에 제대로 적응할 수 있도록 본격적..
아이가 성폭력을 당했을때 부모님들이 해야할 것들 아이가 성폭력을 당했을 경우, 절대 쉬쉬하며 모르는 척 넘어가선 안됩니다. 부모와 아이 모두 힘이 들겠지만 문제를 상세히 파악을 한 다음 아이가 입은 마음의 상처를 보듬으며 치료를 해주어야 합니다. 아이들은 대체로 표현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부모를 비롯한 어른들은 그런 점까지 잘 고려해가며 아이가 미쳐 인식하지 못하는 부분까지 잘 짚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침착하게 대응하기 아이가 성폭력을 당했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너무 흥분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응하며 놀란 아이의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우선입니다. 아이들은 창피한 일을 당했다는 생각에 성폭력 사실을 숨기기도 합니다. 밤에 잠을 제대로 못 잔다거나 밥을 먹지 않으며 낯선 사람에게 부쩍 경계심이 심해지는 등 평소와 다른 모습을 보인다면 아이가 성폭력을 당한..
학원다니기 유독 싫어하는 초등학교 우리아이 요즘 초등학생들 치고 학원을 다니지 않는 아이를 찾기 힘들 것입니다. 아이가 학원 다니는 것에 대해 거부감이 없고 잘 다니면 걱정은 없겠지만 학원을 억지로 가방만 들고 왔다 갔다 한다면 부모 입장에서 시간낭비, 돈 낭비가 되는 것은 아닌지 고민이 됩니다. 초등학교 우리 아이, 학원 다니기 유독 싫어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1. 저학년 초등학생, 주입식 교육은 좋지 않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가 학원을 싫어하는 경우, 학원에서의 주입식 교육에서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큽니다. 아이가 학원에서의 수업 방식을 잘 받아들인다면 큰 문제가 없겠지만 무척 힘들어하고 스트레스를 받는 다면 과감하게 학원을 끊는 것이 좋습니다. 학원을 다니지 않는 대신 집에서 부모가 가르치고 싶은 것을 아이가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
친구가 없는 초등학생 아이, 어떻게 하면 좋을 까요 ?? 아이의 친구 관계는 아이 발달에 있어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아이가 친구들과 원만하게 교류하는 모습을 보이면 문제없겠지만 혼자 따로 떨어져 있거나 친구들과 좀처럼 관계를 맺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면 부모님의 걱정은 이만저만하지 않을 것입니다. 1. 초등학교 저학년, 기분에 따라 친구 관계가 자주 바뀌는 시기 세상에 처음 나온 아이들은 먼저 엄마와 관계를 형성합니다. 돌이 지나면서 아빠와의 관계도 형성하지만 아직까지 친구에 대한 개념은 없습니다. 3~4세가 되면 친구란 존재는 단지 옆에 있는 아이 정도로 인식할 뿐 친구에 대한 개념은 형성이 되지 않습니다. 5~6세가 되면 그제야 자신을 재미있게 해주는 아이이자 친구라는 개념이 잡히기 시작하며 같이 놀이를 하며 어울리기 시작합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저학년이..
스마트폰 컴퓨터로 하루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 괜찮을까요??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는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책을 읽는 등의 행위는 기피하기 마련입니다. 오히려 일반 성인들 보다도 스마트폰, 컴퓨터 등의 전자기기를 능수능란하게 다루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이와 같이 요즘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노는 것보다는 집에서 스마트폰, 컴퓨터를 이용하여 게임을 하며 노는 경우가 더욱 많은데요. 집에서 하루 종일 게임만 하는 아이들, 그냥 놔두어도 괜찮은 것일까요?? 1. 컴퓨터 게임의 부정적인 측면 스마트폰, 컴퓨터를 이용하여 과거와는 다르게 다양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습득을 할 수 있다는 점은 긍정적인 측면입니다. 하지만 아이가 어린 시절부터 스마트폰, 컴퓨터 게임에 너무 몰입하게 되면 다수의 부정적인 측면이 발생하게 됩니다. 첫째, 아..
초등학교 아이의 담임선생님과의 올바른 대화 방법 !! 초등학교 아이에게 담임선생님은 부모님 못지않게 큰 영향을 미치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부모님들은 아이가 초등학교를 다니고 있다면 담임선생님은 만나보는 것이 매우 중요한 일입니다. 하지만 간혹, 선생님과의 만남 자체를 부담스러워하여 만남을 피하는 부모님들이 있는데 이러한 부담은 떨쳐내고 아이를 담당하고 있는 담임선생님과 대화를 나누는 시간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1. 담임 선생님과의 상호적인 대화 초등학교 자녀의 담임선생님과의 만남 및 대화를 부담스러워하는 부모님들을 보면 대게 어린 시절 선생님의 안 좋거나 무서웠던 기억을 가진 부모님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부모님들은 선생님과의 만남을 가지고 대화를 나누어도 선생님 말을 듣기만 하는 수동적인 자세로 대화를 임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과 담임선생님과의 대화..
똑똑한 아이 영재교육 필요한 것 인가? 부모님들은 우리아이가 다른 아이들보다 남다른 무언가 발견만 하더라도 영재교육을 시켜보아야 하는 것인가 고민을 해보게 됩니다. 이러한 조기 영재교육이 우리 아이의 남다른 재능을 잘 발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아이에게 특별한 재능이 있더라도 아이 자신 스스로 별로 관심이 없다면 그 능력은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아이의 재능은 스스로 정말 좋아하는 일을 할 때 비로소 발현이 되기 때문 입니다. 1. 아이의 영재교육으로 인한 경쟁 스트레스 문제 명확한 자료나 근거 없이 아이가 남보다 뛰어나다는 사실만으로 무작정 조기 영재교육을 시킨다면 효과보다 부작용이 많을 것입니다. 조기 영재교육 부작용의 대표적인 예가 바로 경쟁 스트레스 문제입니다.영재 교육을 담당하는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아이의 영..
친구에게 괴롭힘 당하는 초등학교 아이 양육 방법 !! 친구를 놀리고 즐거워하거나, 장난감 총으로 전쟁놀이를 하는 등 성장기의 아이들이 공격적인 행동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발달 과정입니다. 하지만 정상적인 아이는 공격성을 상대방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발산합니다. 반면, 공격성을 조절하기 어려운 아이들은 친구들을 심하게 놀리고 괴롭히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만일 아이 주변에 그런 친구가 있다면 혹은 그런 친구가 있어서 힘들어한다면 부모가 나서서 도와주어야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부모가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은 담임 선생님에게 이러한 사실을 알리는 것입니다. 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은 대개 선생님의 이야기를 잘 듣습니다. 따라서 저학년 아이들 간에 일어나는 괴롭힘이나 왕따 문제는 선생님의 도움을 받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그와 동시에 엄마가 직접 괴롭히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