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38) 썸네일형 리스트형 1~9개월 아기들이 걸리기 쉬운 질환들 1. 1~2개월 아기들이 흔하게 걸릴 수 있는 질환들 생후 1~2개월 무렵에는 땀띠처럼 뺨 등 얼굴부터 나타나기 시작해 가슴이나 배, 팔과 다리 등으로 퍼지는 질환이 걸리기 쉽습니다. 주로 살이 겹치는 부분의 피부가 건조해지고 거칠어지면서 생기기 시작하여 심할 경우에는 짓무르거나 몹시 가려운 경우가 발생합니다. 대개 두 돌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없어지지만 자칫 고질병으로 발전할 수도 있습니다. 증상이 의심되면 즉시 병원으로 가야 합니다. 알레르기성 체질을 타고나서 생기기도 하지만 요즘에는 생활 환경 때문에 증상이 생기는 경우가 더욱 많다고 합니다. 달걀이나 콩, 우유 등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는 음식은 피하는 것이 좋고 실내에서는 항상 건조하지 않게 유지하며 이불이나 카펫 등은 깨끗히 빨아서 사용하는.. 신생아 검사 해야할 기본 11가지 !! 1. 신체 검사 몸무게, 키, 가슴둘레, 머리둘레가 평균에 맞는지 확인합니다. 전체적인 자세와 척추가 휘지는 않았는지, 근육의 긴장도와 신경학적인 성숙 상태도 세밀하게 살펴봅니다. 손으로 목을 만져보아 덩어리가 있지 않은지, 누워 있을 때 목이 한쪽으로 기울지는 않는지 체크합니다. 2. 청진기 검사 아기의 심장은 완전히 아문 상태가 아니므로 수시로 심장음을 들어보고 이상 유무를 체크해 봅니다. 선천성 기형일 경우에는 잡음이 들립니다. 다음으로 양쪽 폐의 호흡이 제대로 되는지 호흡수와 호흡법 등을 살펴본 뒤 장이 있는 부위를 청진기로 짚어봅니다. 장이 막히면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습니다. 3. 피부색 검사 아기 몸이 건강한 선홍색이면 정상이고, 너무 하얗거나 청색이면 이상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전등으.. 24개월~36개월 아기들의 발달 및 육아 방법 1. 24~36개월 아기들의 신체 발달 24~36개월은 다양한 운동 기능이 현저히 발달하는 단계 입니다. 뛸 수도 있고,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출 수도 있습니다. 24개월이 지나면 사회성이 발달해 친구들의 수가 많아지고 놀이 활동도 활발해 집니다. 이 시기에는 매달리기, 뛰어내리기, 풍선찌르기 등의 운동이 가능해 집니다. 매달리기는 철봉 대신 막대기나 빗자루에 아이가 매달리도록 하는 운동입니다. 막대에 매달린 아이를 엄마가 천천히 들어준 뒤 3~4초 동안 발을 들어 올리게 합니다. 이때 엄마는 아이를 항상 받쳐주는 자세를 취합니다. 뛰어내리기는 아이를 적당한 높이의 의자 이로 올라가 않도록 한 뒤 조심스럽게 뛰어내리게 하는 온동 입니다. 엄마가 열을 세는 동안 반복해 실시 합니다. 풍선 찌르기는 아이가 바.. 이전 1 ··· 38 39 40 41 42 43 44 ··· 4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