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기질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순한 아기 양육하는 방법 !! 부모 입장에서 가장 양육하기 쉽다고 생각이 되는 아기는 바로 순한 기질이 타고난 아기들 일 것 입니다. 모유나 분유를 먹이면 다시 먹을 때 까지 누워서 놀다가 잠이 들고,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가 젖은 경우에만 우는 아기가 이에 해당이 됩니다. 순하고 머리가 좋은 경우 정상적인 운동발달과 지적발달을 보이면서 말을 잘 듣는 아이로 자라기 때문에 키우기 수월한 것이 사실 입니다. 이런 아이들은 보통 생후 4개월까지 순하면서도 잠자는 시간이 일반 아이들 보다 많지 않습니다. 반면 순하면서 잠을 많이 자는 아이들은 태어났을 때부터 약간의 발달지연을 가지고 있어, 적절히 도와주지 않으면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져 운동발달이 많이 늦어지거나 인지발달이 늦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기가 푹 잔다고 신생아 때 4시간이 넘도.. 11~16개월 아기 기질 및 감정 조절 발달 생후 11~16개월에는 설사 운동발달이 조금 느린 아기라 해도 기어 다니거나 걸아 다니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그래서 엄마들이 집안에서 노는 것을 답답해 하는 아기들을 데리고 여기저기 놀이관련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찾아 다니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어떤 아기들은 낯선 장소에 데리고 갔을때 호기심을 보이며 잘 적응하는 반면, 어떤 아기들은 들어가면서부터 울기 시작해 엄마들을 힘들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아기들이 낯선 환경에 잘 적응을 하지 못하면 엄마들은 혹여나 자신의 육아 방법에 문제가 있는 경우인지 심각하게 생각해 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생후 11~16개월 아기가 보이는 낯선 환경에의 반응은 대부분 아기의 타고난 기질에 의하여 결정이 됩니다. 이시기의 아기들이 낯선 환경에 보이는 반응을 통해서..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