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동정보

잔소리 대신 사용하면 좋은 아이 대화법 ( 3+1 대화법 )

반응형

이 세상에 잔소리를 하지 않는 부모님들은 아마 없을 것 입니다.

아이와 한 공간에서 같이 살지 않는 한 부모님들은 우리 아이가 잘되라는 마음에서 부터 잔소리를 시작 하실 겁니다.

하지만 이 세상에 잔소리를 듣기 좋아하는 아이들 또한 없을 것 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지 않고도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아이 대화법, 3+1 대화법에 대하여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효과적인 아이와의 대화법, 3+1 대화법>

부모가 아이에게 잔소리를 하는 가장 근본적인 이유는 아이의 행동교정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하지만, 잔소리 대신에 3+1대화법을 이용하여 아이와 대화를 하면 더 효과적으로 아이의 올바른 행동교정을 할 수 있습니다.

3+1 대화법 이란, 아이에게 3번 칭찬을 한 후, 마지막에 1번 행동교정을 할 수 있는 말을 하는 것 입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맞춤법을 너무 틀리는 것을 발견한 엄마는 아이에게 올바른 맞춤법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행동교정을 하고 싶습니다.

먼저 아이에게, "글씨를 너무 예쁘게 잘 쓴다!!" , "문제도 다 맞췄구나, 대단하네!!" , "연필 쥐는 법도 완벽하구나!!"

이런식으로 먼저 3번 칭찬을 해 줍니다.

그 후, "맞춤법도 고쳐쓰면 더 훌륭할 거 같아!!" 이런 식으로 마지막에 아이에게 행동교정 관련 말을 해 주는 것 입니다.

 

3+1대화법을 통하면 아이들은 칭찬을 받게 되어 자존감도 높아질 뿐만 아니라, 고쳐주고 싶은 행동교정의 효과 또한 더욱 높아지게 되는 것 입니다.

 

 

잔소리는 사실, 부모님의 불안감에서 부터 시작 되는 것 입니다.

아이는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잔소리를 듣게 되면 자발적으로 하는 일이 아닌 것이 되어 버려 부모님에 대한 반항심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들은 불안감을 낮추고 아이를 믿어주는 마음가짐을 가지는 것이 중요 합니다.

더하여 평소에 아이에게 칭찬을 많이 해주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잔소리 대신 쓸 수 있는 아이와의 대화법, 3+1 대화법 !!!

3+1 대화법을 통하여 대화를 한다면 아이의 양육이 더욱 효과적으로 이루어 질 것 이라고 생각 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