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쓰는아이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에게 욱하지 않는 방법 아이가 칭얼대거나 떼를 쓸 때, 상대방에게 인사를 하지 않을 때, 친구로 부터 놀림을 받고 왔을 때 등등... 부모님들은 속상한 마음에 아이에게 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욱' 거친 언행이나 행동을 아이에게 자주 보여 준다면 아이에게 악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만 3세 이전의 아이들에게는 세상에 대한 불신을 심어주고, 심할 경우 뇌 발달에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만 3세 이후의 아이들은 부모의 거친 언행과 행동을 보고 따라 하게 되며 타인과의 관계에도 악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그렇다면 아이에게 욱하지 않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존중의 말 해주기 아이가 칭얼거리거나 실수를 할 때 존중의 말을 해주기입니다. 존중의 말은 인정의 말, 긍정의 말, 다정의 말로 나뉘어 볼 수 있습니다. 인정의 말.. 떼가 심한 아이 양육하는 방법 !!! (생후17개월~24개월 기준) 1. 미리 부모가 기대하는 행동에 대해서 설명해 주기 예를 들어 "밥은 수저로 먹는 거예요" , "내일 아침에는 어린이집에 갈 거예요" 등과 같이 미리 부모가 기대하는 행동에 대해서 아이에게 설명해 주는 것이 떼가 심한아이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좋은 방법 입니다. 2. 안 된다는 표현과 미안하다는 표현을 함께해 주기 17~24개월경에는 말귀를 알아듣지만 원인과 결과에 대한 확실한 이해가 가능하지는 않습니다. 더구나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양육자의 설명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따라서 아이에게 길게 설명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간단하게 안 된다는 표현을 한 후에 미안하다고 이야기 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때 미안하다는 말은 아이가 하려는 행동을 하지 못하게 해서 잘못했다는 의미가 아니라 아이가 하.. 이전 1 다음